2008년 03월 31일
[만든것]자취음식의 호화2,'카레스파게티'

자취음식의 호화2
카레스파게티
카레스파게티
장을 보던 길에 리챠드가 물었습니다.
"카레라면, 저거 맛있어?"
대답했습니다.
"맛있죠. 카레스파게티 맛있잖아요."
리챠드씨는 납득했지요.
"아하."
(그런데 오늘 사진상태가 참...)

카레스파게티.
이것으로 3번. 호평이고, 리챠드씨는 자주 해달라고 조릅니다.
만드는법은 생각보다 간단해서,
보통의 카레소스를 좀더 걸쭉하게 하고 케첩, 브라운소스, 핫소스를 더하는 것 뿐입니다.
그런데도 맛은 대단히 좋음 ㅍㅍ+
한번쯤 자취하는 연인이나 친구에게 해 주시면
아마 자주 회자될껄요.
재료
돼지고기, 피망, 양파, 양송이, 마늘다진것, 우스타소스(등의 브라운소스), 핫소스, 케첩, 카레가루, 물, 스파게티(등 파스타), 오일, 버터
0. 재료는 먹기좋게 썰어둡니다. 양파와 피망은 다져도 좋고 채썰어도 좋습니다. 고기는 카레가루에 조물조물 해 두세요.
1. 파스타를 삶아 버터를 살짝 발라서 불지앉게둡니다.
2. 양송이를 먼저 오일을 두른팬에 소금간을 살짝만 해서 볶아 따로 덜어둡니다.
3. 팬에 오일과 버터를 반반씩 넣고 버터가 녹으면 마늘 다진것을 볶다아 향을 냅니다.
4. '3'에 먼저 양파를 넣고 볶아 향이 올라오면 고기를 넣고 색이 변할때까지 볶습니다.
5. 피망을 넣고 볶습니다. 다 볶아지만 마지막으로 볶아뒀던 양송이. 두루룩 섞은다음
6. 불을 낮추고 카레가루를 듬뿍 넣습니다. 2인이라면 반팩정도 들어갑니다. 케첩을 3,4큰술 넣고 동량의 우스타소스를 넣은다음 물을 한컵정도 붓고 섞어 자작자작 끓으면 농도를 보고 불을 끕니다. 너무 무르면 카레가루를 좀 더 넣고 끓이고 질면 물을 살짝 더 넣으세요.
7. 핫소스를 넣고 섞어 파스타에 얹어먹습니다.
+ 소스는 많이 만들어도 좋습니다.
나중에 밥을 비벼먹어도 맛있고 ㅍㅍ, 하지만 스파게티를 먹을때 소스가 모자라면 곤란하니까... 넉넉히 만드세요.







검고 예쁜 사각형 화분은, 다이소에서 천원씩에 ㅍㅍ
이런, 주말이었던거죠.
# by | 2008/03/31 21:03 | └ 만든것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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