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6월 03일
[만든것]닭봉가라아게와 주먹밥. 그리고 리챠드의 생활.
기억이 가물가물 한 어느 주말.
리챠드네서 닭고기를 먹었습니다.

간장, 우스타소스, 참기름, 마늘다진것, 후추, 소금, 설탕으로
한두시간 절인 닭고기 입니다.
이것을 밀가루와 전분을 섞은 가루에 잘 두들겨 버무린 후,
기름에 튀여냅니다.

한두시간 절인 닭고기 입니다.
이것을 밀가루와 전분을 섞은 가루에 잘 두들겨 버무린 후,
기름에 튀여냅니다.

타다닥 타닥타닥
음 ㅍㅍ
리챠드를 닮은 부엌벽.
완성 ㅍㅍ+
이것은 밥입니다. 밥!
식초, 설탕, 소금, 그리고
리챠드네 남아있던
뭔가 밥에 뿌리는 가루를 넣고
주물주물했습니다.
그리고 비타민과 무기질.(웃음)
시작한 김에 ㅍㅍ 으음,
두두둥 두둥 두루루둥
'리챠드의 생활.'
저것은 리챠드씨의 꿈과 희망을 그린
커다란 인생액자입니다. ㅍㅍ
나는 이런 소년인 그대가 너무나 사랑스럽습니다.

옷장을 부지포로 예쁘게 장식한
리챠드씨.
책상이군요!
결벽증의 리챠드씨는,
책상위만 어지럽습니다.(웃음)

음 ㅍㅍ



식초, 설탕, 소금, 그리고
리챠드네 남아있던
뭔가 밥에 뿌리는 가루를 넣고
주물주물했습니다.

시작한 김에 ㅍㅍ 으음,

'리챠드의 생활.'
저것은 리챠드씨의 꿈과 희망을 그린
커다란 인생액자입니다. ㅍㅍ
나는 이런 소년인 그대가 너무나 사랑스럽습니다.

옷장을 부지포로 예쁘게 장식한
리챠드씨.

결벽증의 리챠드씨는,
책상위만 어지럽습니다.(웃음)

하늘색이 귀여운 사진액자.
액자는 마트에서 셋트로 같이 고름.
책상끝에 예쁘게 꽃핀 화분.
참, 식물을 좋아합니다.
가끔 마음에 드는 식물을 발견하면
이녀석 봐! 정말 예쁘게 컸어! 라면서
눈은 반짝반짝 손은 만지작만지작(웃음)
이런녀석도 있고,
원래 어딘가 올라가 있었는데
계단밑으로 제가 내려놓았습니다.
저 액자도.
이것은 심혈을 기울여 고른
홍콩야자.
그리고 빨간건 '미쉘' 이라는 이름을 가진,
저의 크리스마스 선물이었습니다.
처음엔 전혀 화분들을 구분 할 수 없었지만,(웃음)
지금은,
역시 모르겠습니다. ㅍㅍ
특히 책상위의 저것과
이 홍콩야자와
저기 뒤에 보이는 두 녀석.
대체 무엇이 차이인지 ㅍㅍ...
음! 미쉘양 아주 야성적입니다.
아,
아주 최근엔 대대적인 성형중이라...
여기저기 잘려있어서 좀 안쓰럽지만;;;
예뻐지겠지요.

액자는 마트에서 셋트로 같이 고름.

참, 식물을 좋아합니다.
가끔 마음에 드는 식물을 발견하면
이녀석 봐! 정말 예쁘게 컸어! 라면서
눈은 반짝반짝 손은 만지작만지작(웃음)

원래 어딘가 올라가 있었는데
계단밑으로 제가 내려놓았습니다.
저 액자도.

홍콩야자.
그리고 빨간건 '미쉘' 이라는 이름을 가진,
저의 크리스마스 선물이었습니다.

지금은,
역시 모르겠습니다. ㅍㅍ
특히 책상위의 저것과
이 홍콩야자와
저기 뒤에 보이는 두 녀석.
대체 무엇이 차이인지 ㅍㅍ...

아,
아주 최근엔 대대적인 성형중이라...
여기저기 잘려있어서 좀 안쓰럽지만;;;
예뻐지겠지요.

여하튼,
싱싱해보입니다.(웃음)
자기방에 자기사진을 당당히 장식하는 한국인은 드물고
그 둘이 만나서 죽이 잘 맞으니
이거 원.
아, 이건
내쪽에서 몇년이고 노리고있던 새장인데,
리챠드씨가 덥썩 사 버렸어요.
음 ㅍㅍ.
내것은 네것,
네것은 내것.
불만없습니다.(이봐)
처음 만났을때는 텅텅 비어있던 냉장고씨.
지금은 두둑합니다.
부엌역시, 주인을 아주 닮았습니다.
저 밥통리폼.
감동적이잖습니까.(폭소)
누구연인 아니랄까봐요... 너무 표가납니다.
ㅍ"ㅍ
마트에서 발견하여 사요 사세요 하고 눈으로 종용했던 발.(웃음)
리챠드도 충분히 마음에 들어하니까
난 잘못한게 없어요 ㅍㅍ

사실 전 이걸 한줄 얻어서
겨울에 목걸이로 걸고다녔었습니다.
좀 약해서 걸리면 끊어지곤 하지만;;
처음 들어섰을땐 모델하우스 같은 집이라서;;
아, 이사온지 얼마 안지났구나 했으나
사실 주인이 좀 청소광이었었지요.
서서히
이것저것,
잡동사니가 늘어납니다.
제 방의 잡동사니 스러움에 다가가는것은
당연히 백년쯤 후겠습니다만(웃음)
외롭고 차가웠던 공간이 뿌둑뿌둑 움직이고있어서
재미있습니다.
사람과 사람이 부비어지고 색이 묻는것은
간지럽고, 감동적입니다.
싱싱해보입니다.(웃음)

그 둘이 만나서 죽이 잘 맞으니
이거 원.

내쪽에서 몇년이고 노리고있던 새장인데,
리챠드씨가 덥썩 사 버렸어요.
음 ㅍㅍ.
내것은 네것,
네것은 내것.
불만없습니다.(이봐)

지금은 두둑합니다.

저 밥통리폼.
감동적이잖습니까.(폭소)
누구연인 아니랄까봐요... 너무 표가납니다.
ㅍ"ㅍ


난 잘못한게 없어요 ㅍㅍ


겨울에 목걸이로 걸고다녔었습니다.
좀 약해서 걸리면 끊어지곤 하지만;;
처음 들어섰을땐 모델하우스 같은 집이라서;;
아, 이사온지 얼마 안지났구나 했으나
사실 주인이 좀 청소광이었었지요.
서서히
이것저것,
잡동사니가 늘어납니다.
제 방의 잡동사니 스러움에 다가가는것은
당연히 백년쯤 후겠습니다만(웃음)
외롭고 차가웠던 공간이 뿌둑뿌둑 움직이고있어서
재미있습니다.
사람과 사람이 부비어지고 색이 묻는것은
간지럽고, 감동적입니다.
# by | 2008/06/03 21:44 | └ 만든것 | 트랙백 | 덧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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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좀 깔끔해져봤으면 좋겠어요-_ㅠ;;
완전 집안이 전쟁터(...)
닭에 완전 미치는데-ㅂ-사진보고 또 먹고 싶어지는;ㅁ;
실은 가게를 열면 달자 하고 생각했는데
저 흰 집에 잘 어울려서 재미있습니다.
저집은, 특이한겁니다.(웃음) 사람이 5년을 살았다고는;;
전 정말로 먹으려고 키웠었는데,
먹는건 잘 하지만 키우는것이 감당불가라서 그만뒀지요.
허브는 너무 잘 자라요.
화분을 갈아준다거나,
어릴때도 흙장난한번 안했던 제게는 좀 가혹합니다.
요즘은 꿈틀대기 시작합니다.
집과 사람이 잘 어울리는 집이에요.
분명히 어느구석에 박힌 소품가게 (하지만 알고보면 예쁜게 가득한) 에서 건져왔을거라고 생각했는데 =ㅂ=
도대체 부산의 마트에선 안파는게 무엇이냐 ㅎㅅㅎ!!
내가 좀 싸고 이상한걸 찾는일에 혈안인 여자라서. (이런)
좋은 부인이라고 생각해(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