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3월 28일
[만든것]이따이카키식의'김밥','계란김밥'

사랑을 담은
김밥
만들기 ㅍㅍ
김밥
만들기 ㅍㅍ
입니다.
백년만의 포스팅. ㅍ"ㅍ
실은 취직을 해 버려서... 뭐 일을 할 때도 되었지요. 작년 5월부터 놀았으니까 말입니다.(두둥)
새 직장에서 하는 일은 역시 인터넷과 클릭질 입니다.
나는 ... 에이치티엠엘이 싫어요...
그래도 먹고 살 만큼 할 줄 아는 일이라고는 그런것 밖에 없으니 ㅠㅠ
서론은 접고,
쌓여있는 사진들 중에서 오늘 고른것은 김밥 ㅍㅍ
2주쯤 전에 리챠드 싸다주려고 김밥을 말았던게죠.
뭐, 장을 볼 때는 동생핑계를 써먹었지만 어쨌든
처음은 조리는 것들.

우엉은 길게 체칼등으로 잘라서 한번 행궈줍니다.
다신물이나 물에 간장, 설탕, 술을 넣고 조리는데 간장을 많이 넣어서 색을 냅니다.
음 ㅍㅍ 물이 다 졸고 자작하면 뒤적거리면서 약간 탄내가 날 때까지 완전히 졸여줘야 해요.

유부는 아주 약간의 간장을 넣고 식초와 설탕, 술, 물로 새콤달콤하게.
물이 다 졸면 팬을 기울이고 주걱이나 국자로 유부를 짜내서
수분이 바짝 마를때까지 완전히 졸입니다.

살짝 갈색이 날때까지 굽다가

다음은 팬으로 하는 것들입니다.

두면만 구우세요. 나머지 두 면은 부드러운상태로 두고. ㅍㅍ
햄은 기름을 두르지 말고 구어냅니다.

체칼로 가늘게 썬 당근은 기름을 두르고 소금을 뿌려 볶아두고요, ㅍㅍ

아... 너무 얇아..... 실패했어요...(투덜투덜)
오이는 길게 6등분해서 속의 씨를 잘라내고 소금을 뿌려뒀다가
키친타올로 짜줍니다.

참치를 기름기없이 꼭 짜서 깨소금, 소금, 설탕, 드레싱을 넣고 섞습니다.
드레싱은 뭐 ㅍㅍ 마요네즈도 좋고 흰색의 소스를 쓰세요.
저것은 플레인요거트와 생크림입니다.
양파와 피클도 잘게 썰어 넣습니다.
위의 저것은 전에 만들었던 수재피클.
깻잎은 씻어두고,
김은 살짝 굽고,
음. 재료 준비가 끝났으면, 자 쌉시다 ㅍㅍ+

밥에는
통깨, 소금, 설탕, 식초를 넣고 간을 하거나
초밥간을 하세요.
김에 아주 얇게 깝니다. 저렇게 김이 살살 보일정도.

깻잎을 깔고 단단한 재료를 양쪽으로 놓은 다음 저렇게.
완성!


저렇게 한가득 재료를 만들어 두고 몇일이고 먹지요.
그때그때 국만 끓이면 되니깐 편합니다.
주부의 일을 덜어주는 사랑스러운 김밥(하트)

남은 재료로 말아서 달걀지단을 입혀먹는 묘미까지.



# by | 2008/03/28 20:32 | └ 만든것 | 트랙백 | 덧글(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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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생전에 계란말이 김밥을 좋아하셨는데 문득 제가 만든 걸 맛있게 드시던 모습이 생각나네요.;ㅁ;
으으=0=맛있겠어요오오~;ㅁ;흑흑...요샌 피곤에 쩔어 만들어먹기가 귀찮은;ㅁ;
다른 2000원짜리 김밥들이 참치나 치즈 같은 재료를 담고 있는 반면에 계란말이김밥은 단지 계란 한개 더 들어갔을 뿐인데도 상당히 맛있어서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ㅋ
그나저나 전 계란말이김밥 잘 못말겠던데ㅠㅠ 계란이 김밥 겉면에 잘 안붙어요ㅠㅠ
-_-; 니 이글루에 먹을것 포스팅이 많다는걸 알면서도 나는 왜 항상 이시간때 들어오는걸까 orz
저 오늘 저녁도 패스하고 끙끙거리고 있던 참이었는데orz ....;ㅁ;
야키소바에 이어서 미치도록 먹고싶은 밤입니다 OTL
으허어언ㅁ러리ㅏㅓ 너무 맛있어보여요 어쩜 저렇게만드시는지 ㅠㅠ
종화님/ 저게 그렇다니깐요 ㅍㅍ+ 또 그렇다고 안에는 계란이 쏙 빠져주면 열받고(웃음) 계란은 사람을 울리고 웃깁니다.
샤프님/ 사랑의 김밥 ㅍㅍ+
쎄스/ 우리집은 아버지만 없으면 싸. 엄마도 동생도 좋아하거든 ㅍㅂㅍ
JeanPierre님/ 노리고 올렸던건 아니지만 ㅠㅠ 이제 업데이트 시간을 밤으로 이전할 것 같아서 후후후...
D-ratio님/ 아 ㅍㅍ 야키소바... 전, 방금 리플보다가 먹고싶어졌는데요.(웃음) 맛있었어요 ㅠㅠ 후후후후
덧 : 김밥집이 너무나 많고 너무나 많ㅇ느 종류가 생긴 요몇년
정말 맛있는 김밥은 없어지고 있는 거 같아요. 바로 저렇게 집에서 싼 맛있는 김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