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산뽀]홍대,소녀들의 오밀조밀다락방'수다떠는 도서관'

소녀들을 위한 작은 다락방 서재

카페 수다떠는 도서관






위치
홍대 이리카페 맞은편. 이리카페 홈페이지 참조(http://www.yricafe.com/)
얼마전에 이글루쪽에 유명해졌던 초컬릿 카페 맞은편의 작은 입구로 들어서면 있습니다.











기차를 타러 가기 직전에 슬쩍 들러 시간을 때웠던 북카페 '수다떠는 도서관'입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주방과 바가 있고 지하로 이어집니다. 지하는,



대략 이런느낌.
사람이 많아서 사진을 찍기가 참(땀)
흰 벽과 아기자기한 소품, 책장이 있는
'여자의 방' 이라는 느낌의 공간.










유행인대로 내부를 들어낸 천정.













우리가 앉았던 구석자리예요.
작은 탁자와 작은 의자.
불편하다고 느껴지는 일 보다 쪼그려 앉아있는 아담함이 느껴집니다.













앉은 자리에 빛을 보내주는 높은 위치의 창.
벽돌의 벽은 정말로 '벽돌' 이라 마음에 드네요.(웃음)
빈티지한 커튼과 벽밖으로 튀어나온 파피프관들도 아기자기해 보일정도로 이곳은 느긋한 베이지톤입니다.










나무바닥의 푹신한 감촉.










다락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군요. ㅍㅍ
다락엔 또 작은 탁자가 있습니다.
이 다락과 그 밑의 쇼파자리는 명당.
인기폭팔일것 같은(웃음)











작은 과자같은 소품들.









힘들어보이는 사내 ㅍㅍ......;











역시 과자같은 색의 방석과 의자.
동화쓰는 소녀의 집 같은 소품들.











화장실로 가는 문에도 잡동사니 가득(웃음)









화장실 문 앞을 지키고있는 듬직한 샹들리에도 있습니다. ㅍㅍ













연한 아메리카노는 드립머신의 평범한 것이지만,
탁자와 머그의 색이 잘 어울리니까 유효입니다.(웃음)







장난감들이 조잘조잘 떠들것같은 소녀의 공간
북카페
'수다떠는 도서관' 입니다.
개인적으로 취향은 아니지만,
저의 취향인 맞은편의 '이리카페'와
홍대의 두 얼굴을 보여주는 묘한 재미도 있군요.






by 이따이카키 | 2008/03/20 13:36 | └ 쉴곳 | 트랙백(1) | 핑백(1) | 덧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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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힐더월드 at 2008/03/22 12:49

제목 : 계단을 서재로
런던의 Veronika와 Sebastian이라는 사람이 살고있는 집입니다. 별도의 방이 아닌 계단에 수납공간을 만들어 서재를 꾸몄는데요. 런던의 Levitate라는 건축사무소에서 설계를 했다고 하는군요. 집의 구조가 바로 지붕 아래에 위치한 최상층이기 때문에 침실을 다락방 형태로 만들고 그 침실로 올라가기 위한 계단 사이사이를 책꽂이 형태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집의 공간이 부족하거나 별도의 수납할 공간이 필요할 경우에는 이런 방법도 괜찮을 것 ......more

Linked at 이따이카키씨 뇌파안장소(오타항.. at 2008/03/20 13:37

... .com/4206038[전시]칸딘스키와 러시아거장전[식사]까사미야(멕시칸) http://itikaki.egloos.com/4230703[카페]수다떠는도서관 http://itikaki.egloos.com/4235253이러한 주말이었습니다. ㅍㅍ기차는 케이티엑스의 동반좌석으로 1인 32000원씩. 갈때는 인터넷에서 구한 동반인 모녀와 함께였는데, 중2의 따님분이 무 ... more

Commented by Seth at 2008/03/20 14:27
포스팅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ㅂ-;
서울시민같아 너
Commented by yucca at 2008/03/20 15:01
시선이 세심하세요. 전 그냥 대충 보는 것들을 사진으로 예쁘게 담으시네요. 사진 따뜻해보여요.
Commented by 토끼 at 2008/03/20 15:18
사진도 사진이지만 글솜씨를 보고있자니 푸근해지는 느낌입니다. :)
Commented by Bangheva at 2008/03/20 15:55
다소곳이 앉아있는 미쉘을 보고 웃는건 저뿐인건가요..아 귀여워라[웃음]
Commented by 둥가 at 2008/03/20 23:26
글이 둥글고 예쁘고 섬세하시네요^^
Commented by 이따이카키 at 2008/03/21 18:10
쎄쓰/ 아 ㅍㅍ... 토종인걸 남부(웃음)
yucca님/ 감사합니다. ㅠㅠ 사실 저날 여행 마지막이라서 막찍었기때문에 좀 올리기 죄송스러웠는데... 으흑
토끼님/ 재미있게 읽어주시면 감지덕지입니다. ㅠㅠ
반츠아군/ 아 ㅍㅍ... 귀엽지(웃음) 내입으로 말하면 이상하지만...
둥가님/ 감사합니다!!
Commented by 워니 at 2008/03/25 18:30
오랜만에 들어와서 찾을수 있을까..? 했는데- 홍대 카테고리들어오니 당연하다는듯-
있네요~ㅎㅎ
Commented by 이따이카키 at 2008/03/29 13:37
원/ 엄멋ㅍㅍ 후후... 그런데 지금은 홍대 가테고리가 없군. 찾아오는지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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