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3월 07일
[서울산뽀]서울대/우왓 대박! 새우볶음밥, 고추짬뽕.'가향'

서울에서 얼떨결에 발견한 맛집,
가향
가향
저 언어센스...ㅠㅠ
주식회사... 일리가 없겠죠... 그냥 붙여보고싶었던 것?
주인 한번 보고싶습니다.(웃음)
서울상경 이틀째.
아침에 속이 안좋았던 리챠드가
뭔가 붉은게 먹고싶어. 라고 짬뽕을 들먹였습니다.
배달가능한 음식점이 있는 책자를 보니
중국집이 있군요. ㅍㅍ
24시간 배달이라, 오호. 하고 배달.
고추짬뽕 하나, 새우볶음밥 하나.
가격은 15000원? 이었던가요?
어쨌든... 비싸 ㅍ"ㅍ

그리고 배달온 음식.
ㅍㅁㅍ
어엇! 비쥬얼이!!!
양도 푸짐하지만 정말 뭔가 잔뜩 들었군요!

천진반으로 왔어 ㅍㅍ..... 엄머나...
배달인데...
마, 맛있다. ㅠㅠ
새우가 한번 밥뜰때마다 한마리씩 끌려올라옵니다.
간이 좀 심심하다고 생각했는데,

달걀도 풍부하고,
솔찍히 너무 짜고 새우고 4,5마리로 팍팍 줄고있는 홍성방의 그녀석보다 몇배 좋군요. (가끔 정말 이 주방장 조나 싶을 정도로 짤때도 있고 말입니다.)
양도 많아!!!

면이 안보여 ㅍㅍ...

맛있다 맛있어!!!
싱싱한 고추향이 잘 배어있는 매콤한 국물도 국물이지만
왜 짬뽕에 전복이 들었냐고!!!
관자, 버섯, 한치, 새우, 꼴뚜기 아주 잔뜩 들었습니다.
면은 곱배기수준.
엄청난 양에 좀 당혹했지만 ;;;
너무 맛있어서 둘이 거의 다 먹었음(어쨌든 남겼습니다.)
무엇보다 고추짬뽕을 시켰는데, 볶음밥에 딸려온 짬뽕국물은 해물짬뽕이었다는
센스좋음에 다시한번 감동.
그쪽국물도 굿!
얼떨결에 맛집발견 ㅍㅍ;;;
그러려고 그랬던건 아니라고요. 정말 얼떨결에.
메뉴도 아주 심플했던 것을 보니
장사감도 있는가게같고,
서울대부근의 분들이라면 한번쯤 시켜드셔보세요.
이거 좀 최고...ㅠㅠ
# by | 2008/03/07 08:42 | 먹을것 | 트랙백 | 핑백(1) | 덧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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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무슨 속이 안 좋다면서 뻘건 짱뽕을 드시는 센스는 도데체!
거기다가 상해거리를 옆에 나두고 서울까지 가서 중국요리....-_-d[척]
토끼님/ 아아 ㅍㅍ...... 그것은 (으흥)
척키/ 응 서울에 갔을때 ㅍㅍ 저저번주에 서울에 있었었어. 그런데 또 오늘부터 서울에 있다 ;;;
그치만...
에잇 더 싸고 맛난 곳을 찾아주세요 ㅍㅍ+
부산까지 배달은 안되겠...............군요-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