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3월 04일
[빵/치즈케잌] 조선비치호텔 '베키아 엔 누보'

어제의 2탄. 조선비치의 로비에 위치한 이탈리안 베이커리 '베키아 엔 누보' 의 빵들.
예비 이모부의 카드로 긁어버린 ㅍㅍ+ 가격도 모를 빵한봉지!!


이렇게 생겼는데 안 살수가 없습니다.

맛은
우왓, 맛있다!!
이게 치즈케잌? 아니 아주 아주 진한 치즈무스 입니다!
입안을 가득 휘감는 질좋은 치즈의 향도 그렇지만 질감도 너무 질척하지 않고 풍부해요.
달짝지근한 정도도 적당하고
깔려있는 과자도 부피를 너무 차지하지 않아 좋습니다.
정말 빵에 발라먹어도 좋을것 같은 진한크림같은 치즈케잌!!!
조각이 쪼잔한 크기도 아니고...
야 너 좀 심하게 맛있구나 ..ㅠㅠ
(좀전에 친구가 그러는데 저것 세금포함 3800원 정도랍니다. 싸네 ㅍㅁㅍ!!)

이름은 모르겠어요.
이녀석이 있는걸 보는순간, 오. 이집은 이탈리안이구나. 빵집인데 특이하네.
하고 생각하고 덥썩 집었습니다.
그런데 이녀석도 어찌나
맛있던지...ㅠㅠ

쫄깃쫄깃 딱딱한 느낌이
전통적인 유럽풍의 빵입니다.
독일에서 먹었던 벽돌빵정도로 딱딱한 느낌이라서
오일에 찍어먹는 종류구나 나 너는. 하고 생각했지만,
집에있는 엑스트라버진올리브오일이 좀 신선하지 못해서 ;;;

치즈케잌을 올려먹었지요.
후후후훗
이게 좀 너무 맛있던지라
다음부터는 두개를 셋트로 살것만 같군요.
그래도 역시... 올리브오일과 발사믹식초가 자꾸만 생각납니다.

머리에 코팅하고 있는것은 화이트초컬릿인 듯 하고,

화려한 맛.
바닐라향이 기분좋게 남는 끝맛입니다.
빵도 대단히 부드럽고,
제 취미는 아니지만 맛있었어요.
저의 취향은 위쪽의 딱딱한 넛츠스틱 쪽입니다.
여기 빵 맛있군요. ㅍㅂㅍ
듣기로는 가격도 착한듯 합니다.
음음. 뭐 비치호텔은 사업부의 능력이 좋으니깐
허술한 짓은 안 하니 처음부터 기대는 했었어요.(덩실덩실)
9시 반이 넘으면 거의 반값 세일을 한다니까 가까우시면 다이브 하시는 방향으로!
# by | 2008/03/04 10:39 | └ 씹을것 | 트랙백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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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가격이...[.....] 베이킹 잘하는 애인을 만나야 되는건가[빵쟁이]
올베님/ 그건 ㅍ"ㅍ 음... 가격대비 너무 허술해 보였어요 사실 ㅠㅠ
샤크님/ 참으로 착한 가격입니다 ㅠㅠ 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