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01.09

+ 이글루에서는 음식포스팅이 주기때문에 거의 언급되고있는 친우P. 나는 또 그녀와 오늘 돈까스 약속을 잡아버렸다. 이런. ㅍㅍ 어쩌지 하고 점심도시락을 안싸왔는데, 엄마가 넣어준 떡 3마리를 보고있자니 뭐... 칼로리가 비슷 할 것 같은 기분이 ;;;

어제 리챠드와 통화중에 살이너무쪄서 몸을 움직일수가 없어요 하고 말 했더니 리챠드씨가 해안을 내놓으셨다.

"그래. 일단 내일 돈까스를 먹은다음에 어떻게하면 움직일 수 있는지 생각 해 보자."

음 ㅍㅍ. 어른말을 듣기로 했다. (이럴때만 어른취급) 
마음먹고 깊이 기억해 보니 리챠드를 처음만난 날 (4월2일) 나의 몸무게에 비하면 지금이 1키로 덜 나간다는 것을 기억해 낼 수 있었다. 하지만 자고로 여자의 몸이라는것은 아무 변화가 없어도 어제보다 좀 통통한 것 같아보이는 것이 정석이기때문에(연애의 기초) 천천히 살을 빼 주는것이 예의라고 생각하는 나. (이렇게 쓰고나니 정말 좋은 아내같지아니한가!!) 그 무게도 가볍게 아직 남아있어주는 콩커플이 떨어지기전에 작년 봄 여행 직후의 몸무게로 재빨리 돌아가서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 넘어가야겠다는 다짐이 다시선다.


+ 뭐 지나가는 예긴데, 발각되면 어쩔 수 없고. 벨리에서 키큰여자의 한탄을 봤다. 길게 말 할것도 없이 자신감과 그에 따르는 아름다움은 바디의 사양에서 나오는것이 아니라 유아기때 부모애정의 형태와 크기에서 나온다는 것을 반증하고있을 뿐이다.

by 이따이카키 | 2008/01/09 12:32 | 외각 | 트랙백 | 덧글(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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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레키 at 2008/01/09 12:53
- =ㅅ=ㅋㅋ 리챠드님은 현명하시군요
Commented by 반츠아 at 2008/01/09 13:04
역시 어른분들이 하지말라는 거나 꼭 해라는것들은 이외의 일리가...[먼산]
Commented by 이따이카키 at 2008/01/09 13:46
/뭐 좀 그런듯 ㅍㅍ...... (먼산)
/어른이 말할땐 다 뜻이 있...
Commented by 샤크 at 2008/01/10 11:28
여기 키큰 여자. 바디의 스팩, 이거 문제에요.... 흑흑
가장원하는 키는 161입니다.... .지만, 이상과ㅏㄴ는 14센티 차이.....;;
Commented by 이따이카키 at 2008/01/10 14:13
아니, 제 기억에 샤크님을 처음 봤을때 크잖아!!! 좋겠다!!! 라고 생각했던 기억밖에 없는데, 게다가 무려 비졀바닥에 있는분이 어째서 키큰게 싫으시단겁니까 ㅠㅠ
내일 죽어도 11센티를 신고죽겠다는 163인 저로선 차라리 155나 아니면 170이상이고싶어요. 무엇이든 맹렬한게 좋습니다.
Commented by 반츠아 at 2008/01/10 14:37
아...샤크님 부러운 바디사이즈 아닙니까!?
전 어정정하게 171정도라서 스니커즈를 신으면 작고 구두를 신으면 너무 커져버려서 신발도 애로사항이 꽃을 피는데....역시 자신감도 자신감이지만 작아도 비 바디비율이 딱 떨어지지 않으면 만구 소용없습니다.[전 허리가 길어서 슬픕니다]
Commented by 이따이카키 at 2008/01/10 14:49
...... 나 이글 지울까...
170이나 넘어봤으면 소원이 없겠습니다!!
Commented by 샤크 at 2008/01/10 22:51
저는 그냥 폭 파붇혀서 쥐도새도모르게 쓸려다니는게 어릴적부터의 소원.

... 훗. 비졀바닥 따위.... //
Commented by 루쇼 at 2008/01/11 00:00
키 따위(...) 전 160좀 넘었으면 좋겠거든요!! 엉엉
Commented by 이따이카키 at 2008/01/11 09:18
흥 이젠 다 필요없어요.(뒷통수)
난 차라리 작아서 로리타라도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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