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2월 20일
[THE만두]초량/홍성방 전설의 새우볶음밥과 찐만두
자주가는 곳이지만
이것은 친우 P 에게 염장질 ㅍㅍ+

(사진이 저따위라 죄송합니다.)
말하자면 초량 상해거리 2인자 홍성방 ㅍㅂㅍ !
부산역 맞은편의 초량 상해거리. 지하로 길을 건너서 남포동 방향으로 쭉 가다보면 빕스나오기 바로 전 건물의 1층에 있습니다.
맛있어!!!
만두가 더 맛있어졌네 ㅍㅍ
(한 5번정도 갔던 것 같은데...)
뭐 이집 만두 예전만 못하다는 소문이지만
그 예전을 먹어 본 적이 없어서... 으흥

이집 만두는 이상하게 사람을 끌어당기는 맛이 있습니다.
안질리고 자꾸 먹을 수 있는 맛입니다.
부산쪽 중국집 손만두중엔 담백한 느낌입니다.
일품향의 만두소가 다이렉트로 재료맛을 살린다면
홍성방의 만두소는 기교를 부리는 맛깔스러움입니다.
만두로는 홍성방이 먼저 유명해졌는데
결론적으로 이쪽이 대부분의 한국인의 입에 맞는다는 겁니다.
이 나라에는'갖은양념' 이라는 단어가 있잖습니까.
취향이겠지만, 전 양쪽 다 좋습니다. ㅍㅂㅍ
아, 이곳은 튀긴(군)만두도 맛있습니다.
물론 ㅍ"ㅍ 요리에 있어서는 일품향이 크게 앞선다는 평이지만,
홍성방의 아성은 역시 만두와함께

볶음밥!!!


그러고보니 홍성방의 인기메뉴는 뭔가 서민적이고 한두명이 식사하기 좋은 메뉴군요 이것도 뭐 ㅍㅂㅍ~
이것도 볶음밥의 메뉴는 세우볶음밥, 삼선볶음밥, 게살볶음밥 3종류이고
게살볶음밥이 재일 비싸고 ㅍㅍ+ 새우가 재일 싸며, 가격은 6천원대정도일까요 .. 음... 잘 기억이 안 나요.

이거야말로 예전만 못합니다 ㅍㅍ+
하지만 맛있어요 정말!!!
이전엔 호부추가 들어간 부드러운 달걀튀김이 예술이었는데...
중국에서 아주 뜨거운 기름에 달걀물을 확 부어 부풀어 오르면 재빨리 건져내는 방식을
'달걀을 튀긴다' 라고 표현합니다.
그런데 최근에 (한.. 한달정도일까요.) 저 달걀이 튀겼다기보다 볶은형태로 바뀌었어요.
호부추는 빠지고 당근이 많이 들어간.
... 게다가 지금은 부추가 철이잖아..(투덜투덜) 향기로울텐데 말이죠.
그래도 비교할 곳이 없으니 어쩝니까. 중국식 볶음밥은 부산에서 이집이 재일 맛있는데 ㅠㅠ
전 계란을 너무 좋아해서!!! (게다가 새우도 좋아서 !!!!!)
계란맛은 3가지 볶음밥중에 세우볶음밥이 재일 살아있습니다 ㅍㅍ+ 그런점에서 선호.
게살볶음밥은 계란에 게살향기가 확 풍기는게 그게 또 나이샷 !!!
남자분들 사이에서는 삼선이 재일 인기인것 같습니다.

역시. 부산중국집의 오이. 당신이 부산에와서 중국집에 들어갔는데 이것이 나왔다면 맛있는곳에 간 겁니다 ㅍㅍ+
홍성방의 오이는 싱싱하고 상큼한 맛. 새콤달콤합니다.

손님이 풀이었는데도 이런거 리필하는손님 밉겠지요 ㅍㅂㅍ;;;;;;

뭐랄까 중국은 역시 빨간색이죠.(웃음)



벽에 잔뜩달린 싸인들


취향인사람만 찍음(웃음)
이곳은 전번에 탕수육을 먹었는데 형용할 수 없는 맛없고 달고 찐득한것이 나왔던 기억이 있습니다.
상해거리에선 인원이 2~3명이면 홍성방. 4명이상이면 일품향인것입니다 ㅍㅍ+
이상.
# by | 2007/12/20 10:22 | └ the만두 | 트랙백 | 핑백(2)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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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성방타입의 크레미 중국식 볶음밥 http://itikaki.egloos.com/4021717세우볶음밥의 포스팅이 위에 있습니다. ㅍㅍ적었듯이 저곳에는 게살볶음밥도 유명해요. 앞전에 친우P양이 말을 꺼내서 벅고싶어 죽겠는 통에 돈은 없고, 집 ... more
... 늘 고민하는것이지만 저것을 군만두라고 불러야 하는것인가 튀긴만두라고 불려야하는 것인가.<< 누르면 예전 홍성방포스팅으로 >>너무 자주가는 감이 초콤 있습니다만,연인이 이 옆집에 살다보니(웃음) 이제 저의 카메라는 접사가 불가능한 상태로(음) 슬슬 바꿔야...홍성방도 참 만 ... more
정해진 메뉴가 딱있지 않고서야 이것저것 코스로 맛보기에도 좋긴합니다만...저 역시 탕수육은 '물엿에 식초만 넣은거냐...음...양이 왜이렇게작아!←사실이게포인트]'라고 생각했던적이 있었습니다.
홍성방 볶음밥은 좀 촉촉하고 일품향은 흑미로 포슬포슬하게 계란이랑 야채를 한꺼번에 볶아내는 타입이라서 둘다 좋아합니다.
마담의 포스팅에 꼬리를 달때마다 알고보면 나 정말 많이 먹고 다녔구나 라는 생각이...[.....;]
(웃음) 그나저나 반츠아님은, 저쪽이 동내잖습니까!!
그랬습니다. 그것은 정말로 물엿범벅같았지요. 어쩐지 고기보다 전분을 더 섭취하는 기분이었습니다.
전 뭐 ㅍㅍ 이상하게 우리동내 맛집은 선뜻 포스팅에 손이 안 가는것이. 친구와함께 미친듯이 좋아하고 꼭 인터넷에 소문내겠다고 벼르고 있는 충격적으로 맛있는 생강향 나는 닭튀김을 파는 집이 있는데 무려 5년째 못하고있다는거죠. 인간이란
역시, 뭐랄까 접시에 소스와함께 나오는쪽은 일품향이 최곱니다. 사해방은 옛날이야기니까요... 그런겁니다(웃음) 홍성방의 면류는 맛있습니까?
일품향탕슈육은 새콤하고 튀김옷이 얇아서 쫄깃한감이 좋습니다만 간혹 그 돼지특유의 냄새가 살폿이 거슬릴때가 종종있지만 폭신하기만 하거나 과자같은 탕수육보단 나은편이니 말입니다.[몇일전에 다른지역친구가 아주 당당하게 부산에 사해방이란곳이 그렇게 맛있다며! 가자! 라고 하길래 차마 아니라고 말도 못하고 갔었는데...혹시나가...역시나...] 생강향닭튀김이라니! 마담...언급하셨으니 이제 포스팅하셔야 하는겁니다[ㅍㅁㅍ!!]
홍성방면류중엔 굴짬뽕이랑 울면이 취향입니다. 짜장면은 본토맛도 아니고 한국식도 아니고 애매한것이 추천하기 그렇네요.;
그러니 하루 한끼는 기름지고 화려하게. 라는 마음가짐으로 살아가고있습니다. 대신 한끼는 안먹고 나머지 한끼는 밥그릇에 1/3입니다. 뭐, 3끼를 다 먹고 칼로리 낮은것으로 조금씩이라는 말들을 하지만 그것이야말로 굶는것보다 못한 생지옥...(웃음)
사해방은... 예전만큼은 둘째치고 정말 올해 중순부터는 아주 죽을사(死)자의 사해방입니다. 뭐, 깐풍새우를 주방으로 돌려보냈던 이후로는 전혀 안가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