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2월 05일
[식기]대형마트의 일본산 도자기 재고세일!!

장당천원!!!!!
(위 왼쪽 한장만 2천원입니다)
어제 장을보러 마트에 들렀습니다만
곱상한 식기를
정말 산떠미같이 쌓아높고 팔고있어서 완전 들떴습니다 ㅠㅠ
경제사정이 안 좋아서 힘겹게 5천원 안으로 축소했습니다만
참 고운녀석들이 많았어요.
찻잔도 예쁜게 많았는데...

첫사랑입니다.
가격은 2000원.
처음 눈에 띄였기때문에 안 살수가 없었던 사랑스러운 종지.
크기는 지름이 머그잔 정도의 작은 녀석인데
짱아찌류나 젓갈을 위한 그릇으로 완벽하게 예쁩니다.

이 황토색의 느낌이 너무 좋고, 자글자글한 프린트도 사랑스럽습니다.

이녀석은 마치 신사임당이 그린 치마폭의 포도넝쿨같은 느낌의 무늬가 마음에 들어 샀습니다.
가격은 천원.
아아 핸드메이드같은 느낌. 고전적인 감성이 마음에 들어요.
빙어 튀김을 몇마리 담는다던지. 일본식에 와사비가 같이 나가는 간장따위가 어울릴 것 같습니다.

손으로 그린듯한 동양화느낌.
바탕의 흰색도 살짝 푸른빛이 돌아서 고전적임.

이 녀석이 가장 큰 녀석.
가격은 역시 천원.
무엇보다 크기가 좋아서, 전통차류를 마실때 다과를 내놓기에 더할나위 없습니다.

커다란 중국 찻잔이라면 더 멋졌을것 같은데.

이놈도 천원.
양겡을 담아주세요 하고 말 하고있는(웃음)
(만들까...)
김치나 나물도 어울릴것 같습니다.

연하게 코팅되어있는 흰 선도 예쁘고 색감도 좋습니다.
나는 옷이건 식기건
재고정리가
정말
좋습니다 !!!
# by | 2007/12/05 09:23 | └ 소장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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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펠트 공방을 하는데 거기다가 천냥집에서 발견한(무려!!천원짜리-ㅠ-) 강아지 그림이 그려진 귀여운 머그컵도 사서 갖다 놨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