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약

대답하건데 실제하는 것은 나의 생 뿐이다.
나 자신의 행위와 지금의 존재를 빼면 아무것도 없다. 과거와 미래는 희망을위한 준비일뿐이다. 그렇다면 관계는 무의미하다. 약속은 실체가 없고 관계의 지금또한 진실이 아니다. 나의 피부의 밖에있는 그 무엇도 나에게 실존하고있는지 알 수 없다. 나무가 흔들리고 있다고해서 그것이 반드시 바람이라고 누가 장담 할 수 있는가. 질문은 쓰래기다. 대답이 진실인지 알 수 없기때문이다. 질문을하는 주체와 대답을 하는 상대는 다른 뇌의 소유자임으로 서로의 속고 속임에 영원히 익숙해지지 못한다. 믿는것과 믿지못하는 것은 같다. 결과는 결과에 도달해야만 알 수 있다는점이 같다. 비극의 시작은 '믿음' 에서부터 시작된다. 머리는 믿음을 먹고 자라난다. 나는 살로메의 은챙반위에서 춤추는 머리다. 당신이 아름답다고 느끼고있는 나는 목이 잘려있다. 그럼으로 목이잘린 나는 그대의 손가락 놀림 하나하나에 신경을 곤두세워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쓰레기통에 버려질 뿐이다. 운이 좋으면 흙속에 묻히는 부귀를 누릴수도 있다. 그러나 나는 목이 잘려있음으로 언젠가 부폐하기 시작할 것이다. 긍정적인 사고는 사고를 차단한 무료일 뿐이다. 인간이 가장 행복해지는 빠른 길은 뇌를 파 내는 길이다. 몸뚱이가 없다는것을 인지 할 수 없으면 그만이다. 행복은 마비다. 그것은 약이다.

by 이따이카키 | 2007/11/23 08:53 | 내부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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